요즘 도시나 시골 쪽에 밀원(꽃)이 풍부해서 먹이를 공급하지 않아도 되지만 우기(장마)가 시작되면(7월 15일~8월 말까지) 먹이를 공급해줘야 한다. (적어도 일주일에 1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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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이 만들고 공급하는 방법

01. 물엿, 올리고당, 조청 동 500g 정도에 물 500cc를 잘 저어서 문쪽에 먹이통을 끼워주면 된다. (500cc 생수병으로 먹이통을 만들면 된다.)

02. 백설탕, 흑설탕, 중백당 등 설탕 2공기 + 물 1공기를 희석해 잘 녹인 후 문쪽에 먹이통을 끼워주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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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방법

01. 여름철에는 그늘 쪽에 벌통을 놔두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햇볕이 잘 드는 쪽으로 옮기면 된다.

02. 10월 30일 정도가 지나면 겨울동안 먹을 먹이를 줘야 하는데 위의 사항처럼 하루에 한번 10~13번 정도 줘야 겨울철에 벌이 굶어 죽지 않고 안전하게 월동을 날 수 있다. 2번처럼 해야 이듬해 2월 초까지 벌이 살 수 있으며 2월 초 정도에 먹이 공급을 10일에 한번씩 4월초까지 하면 끝난다. 4월 15일 정도가 되면 밀원(먹이)가 풍부해서 관리만 잘하면 어느 정도에 꿀 채취와 꽃가루(화분), 프로폴리스 원료인 봉교도 얻을 수 있다. (필자 같으면 20L 이상 꿀을 딸 수 있음)

※ 꿀벌 관리에 궁금증이 있으면 문의해주세요.

우리 집에 꿀벌의사 닥터비

(doctor bee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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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침방법

01. 봉침통 상자를 살며시 조금 열면 벌이 밖으로 나오려고 머리를 내밀면 뚜껑을 닫아서 벌을 기절 시킨다.(벌이 죽어도 괜찮음)

02. 봉침용 핀셋을 이용하여 벌을 집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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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벌을 오래 살리고 보관하는 방법

여름철(6 ~ 9월)

벌들은 스스로 열을 내기 때문에 시원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화살표 방향은 검은색 종이나 수건 등으로 가려주고 밴딩(노란고무줄)으로 묶어줘야 되며 어두운 곳에 놓을 때는 밴딩을 안해도 된다.

겨울철(11월 20일 ~ 3월 30일까지)

벌들은 온도에 민감하여 기온이 떨어지면 저체온증으로 죽을 수 있다. 이때 신문지등으로 감싸주고 밴딩으로 묶어준다.(꿀벌들도 숨을 쉬어요. 숨 쉴 공간은 감싸지 마세요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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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이 공급 방법

벌들도 먹이나 물을 먹어야 생명이 연장되며 방법은 다음과 같다.

01. 봉침통 안에 한칸은 물 다른 한칸은 박하사탕이나 여러 가지 사탕류, 설탕, 꿀, 물엿 등을 주면 한달 이상 산다.

02. 사탕류는 일주일에 1개, 물은 하루에 1번 정도 주어야 꿀벌이 오래 산다.

※ 스티로폼 벌통

봉침용 보다 50배 넘게 꿀벌이 있으며 1년 내 새끼를 쳐서 1년 내내 가정에 놓고 봉침을 놓을 수 있으며 사양관리가 쉬워 누구나 키울 수 있다. 

또한 꿀벌이 줄지 않고 늘어나는 장점이 있으며 꿀벌에서 나오는 봉산물(프로폴리스의 원료인 봉교, 꿀, 꽃가루)을 얻을 수 있다.

판매 및 임대예약

[화분 매개용(꽃수정용) 판매 및 임대예약]

해찬골 농원에서는 칠곡군 참외 작목반과 계약이 되어 매년 2000여통씩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.

저렴한 가격(현금 구매시 약 8만원 – 200통 이상)과 좋은 품질의 꿀벌을 판매하고 있다.

[대상]

토마토, 딸기, 고추, 참외, 메론, 수박, 블루베리, 열대과일 하우스 재배농가

임대가능- 메론, 수박, 블루베리, 열대과일은 30일 임대료 5만원

※ 화분매개용(수정용) 벌통은 스티로폼 벌통으로 100% 신제품

※ 벌통 분양해 드립니다.

[계절별 꿀 채취 5번 가능]

▶ 2단계상 벌통 1년 임대료 : 40만원(년 생산량 20병)

▶ 3단계상 벌통 1년 임대료 : 60만원(년 생산량 35병)

※ 보장 드린 만큼 생산하지 못할 시 부족한 물량을 전량 책임져 드립니다.